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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팁

긴급생계비대출 이율과 한도

by 모정남 2023. 2. 15.

 

안녕하세요! 2023년 3월부터 금융취약층을 위한 긴급생계비대출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율은 최저 9.4%라고 합니다. 긴급생계비 소액대출 금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꼭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생계비대출을 받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내용

 

긴급생계비대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15일 금융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100100만 원 한도의 긴급생계비대출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3월 내 출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연체자를 포함한 긴급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을 확대 공급할 계획을 세운 바 있었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대상

 

그렇다면 긴급생계비대출 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알려진 긴급생계비대출 지원 대상은 불법 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들입니다.

당국은 이들의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50만~10050만~100만 원 수준의 긴급생계비를 즉시 해주는 것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금리는 연 15.9%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협의 과정을 거쳐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규모

 

현재 금융당국의 긴급생계비대출 총 공급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요, 만약 1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최소 1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금융당국은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인 최저 신용자를 대상으로 특례 보증 상품 공급도 늘릴 예정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보증 상품은 작년 말까지 3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이 취급됐을 정도로 수요가 컸습니다.

다만 금융권 기대를 모았던 법정금리 시장금리 연동 방안은 국회 반대 기류 등으로 당분간 보류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생계비대출 금리 인하

 

앞서 국회와 금융당국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는 취지로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까지 낮췄으나, 금리 급등기에 들어서면서 금융권이 저신용자의 대출을 아예 받지 않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받지 못하는 서민들은 사금융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필요성

 

한편 서민들의 대출받기는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원가 상승 대비 금리 인상분이 적어 여전히 역마진 우려가 있습니다. 일부 금융사들이 문을 하나둘씩 닫고 있는 탓이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캐피털·저축은행· 등 22 금융권 업체 10여 곳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 중개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막아둔 상태라고 합니다.

DGB 캐피탈·캐피털·웰컴 캐피털은 이달 말까지 신용대출 신청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캐피털 업계 1위인 현대캐피털도 작년 말 외부 플랫폼을 통한 신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은행 등은 햇살론신청마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긴급생계비 소액대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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