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3월부터 금융취약층을 위한 긴급생계비대출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율은 최저 9.4%라고 합니다. 긴급생계비 소액대출 금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꼭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생계비대출을 받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긴급생계비대출 내용
긴급생계비대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15일 금융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100100만 원 한도의 ‘긴급생계비대출’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3월 내 출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연체자를 포함한 긴급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을 확대 공급할 계획을 세운 바 있었습니다
✅ 긴급생계비대출 대상
그렇다면 긴급생계비대출 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알려진 긴급생계비대출 지원 대상은 불법 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들입니다.
당국은 이들의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50만~10050만~100만 원 수준의 긴급생계비를 즉시 해주는 것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금리는 연 15.9%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협의 과정을 거쳐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규모
현재 금융당국의 긴급생계비대출 총 공급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요, 만약 1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최소 1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금융당국은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인 최저 신용자를 대상으로 특례 보증 상품 공급도 늘릴 예정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보증 상품은 작년 말까지 3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이 취급됐을 정도로 수요가 컸습니다.
다만 금융권 기대를 모았던 ‘법정금리 시장금리 연동 방안’은 국회 반대 기류 등으로 당분간 보류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생계비대출 금리 인하
앞서 국회와 금융당국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는 취지로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까지 낮췄으나, 금리 급등기에 들어서면서 금융권이 저신용자의 대출을 아예 받지 않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받지 못하는 서민들은 사금융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 필요성
한편 서민들의 대출받기는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원가 상승 대비 금리 인상분이 적어 여전히 역마진 우려가 있습니다. 일부 금융사들이 문을 하나둘씩 닫고 있는 탓이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캐피털·저축은행· 등 22 금융권 업체 10여 곳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 중개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막아둔 상태라고 합니다.
DGB 캐피탈·캐피털·웰컴 캐피털은 이달 말까지 신용대출 신청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캐피털 업계 1위인 현대캐피털도 작년 말 외부 플랫폼을 통한 신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은행 등은 ‘햇살론’ 신청마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긴급생계비 소액대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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